壬子
임자 일주
한겨울의 큰 바다
癸卯
계묘 일주
봄비가 내리는 숲
임자일주와 계묘일주, 잘 맞을까요?
55 / 100
노력이 필요한 사이#비견 관계 #친구 같은 사이 #지지형 #심리적 긴장
두 일주 모두 천간이 수 오행으로, 비견(比肩)처럼 닮은 기질을 가졌습니다. 바다와 강와 이슬과 빗물가 나란히 선 형상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지만, 고집이 부딪칠 때는 둘 다 물러서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일지 자(子)와 묘(卯)는 형(刑)의 관계로,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길들이려는 심리적 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말로 상처 주지 않도록 표현 방식을 다듬으면 형살의 부정적 기운은 크게 줄어듭니다.
상대는 나에게 없는 목 기운을 갖고 있어 내 사주의 빈 곳을 채워줍니다. 임자 일주는 양의 기운, 계묘 일주는 음의 기운으로 음양이 서로 달라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룹니다.
임자(壬子) 일주와 계묘(癸卯) 일주는 끌림과 갈등이 공존하는 조합입니다. 감정이 격해질 때 즉시 반응하기보다 하루 정도 시간을 두고 대화하면 갈등의 대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.